6년 만에 다시 현대캐피탈 합류하는 오레올 "좋은 기억 만들고파"

박상경 2022. 8. 5.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새 외국인 선수 오레올 카메호(등록명 오레올)가 활약을 다짐했다.

오레올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015~2016시즌 현대캐피탈에서 뛰며 공격 성공률 59.45%로 팀 18연승 및 정규리그 1위에 기여했던 오레올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러시아리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뛰었다.

오레올은 천안으로 이동해 코로나 검사 실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현대캐피탈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새 외국인 선수 오레올 카메호(등록명 오레올)가 활약을 다짐했다.

오레올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015~2016시즌 현대캐피탈에서 뛰며 공격 성공률 59.45%로 팀 18연승 및 정규리그 1위에 기여했던 오레올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러시아리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엔 터키리그 지렛 방카시 앙카라에서 레프트로 뛰면서 팀 우승을 이끌었다.

오레올은 입국 후 "현대캐피탈에서 다시 한번 뛸 수 있어 기쁘고, 새로운 기회를 통해 좋은 기억을 만들 수 있는 시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레올은 천안으로 이동해 코로나 검사 실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조작인 것 같은데?”..'현빈♥' 손예진, 갑작스러운 조작 논쟁
촬영장에 괴한 침입해 모델 집단 성폭행..男스태프들도 피해 입어
“11살 딸 재산, 6천 억..4살 딸, 부동산만 10개” 톱스타들의 놀라운 씀씀이 (라떼9)
이소라, 아이 셋 엄마였다…“20살에 낳은 큰딸, 첫생리때 집 아닌 밖에서 도울 수밖에”
“대낮에 도심 한복판서 국민MC 딸 유괴” 충격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