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T1, 이통사전서 패했지만 선두 유지..담원 기아는 3연패(종합)

김용우 입력 2022. 8. 6. 04:16 수정 2022. 8. 6.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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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CK 챌린저스 리그.
T1이 이동통신사전서 패했지만 선두를 유지했다. 서포터 '바이블' 윤설을 1군으로 승격시킨 담원 기아가 3연패에 빠졌다.

T1은 5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8주 3일 차 경기서 kt 롤스터에게 패했다. 8연승을 질주하던 T1은 이동 통신사전서 패하며 시즌 10패(22승)째를 당했다.

하지만 T1은 시즌 22승 10패로 2위 젠지e스포츠(20승 12패)에 2경기 앞선 선두를 유지했다. 더불어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PO 진출을 확정 지었다.

주춤하던 젠지는 4연승을 질주하며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서포터 '바이블' 윤설을 1군으로 콜업한 담원 기아는 10연승 뒤 3연패에 빠졌다. 선두 T1을 위협하던 담원 기아는 시즌 19승 13패를 기록하며 4위 농심 레드포스(18승 14패)에 한 게임 차로 추격받았다.

프레딧 브리온은 젠지e스포츠에게 패해 시즌 10승 22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한화생명e스포츠도 디알엑스에게 패해 4연패를 당했다. 시즌 10승 22패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1군에 이어 2군도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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