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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덜란드도 잡았다..세계여자청소년 핸드볼 5연승 질주

김동찬 입력 2022. 08. 0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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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연승을 내달리며 3개 대회 연속 4강 진출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진순(인천비즈니스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9회 세계여자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7일째 결선리그 3조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26-24로 꺾었다.

이번 대회 8강은 한국-스웨덴, 헝가리-이집트, 아이슬란드-네덜란드, 덴마크-프랑스의 대결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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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를 꺾고 환호하는 한국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 [국제핸드볼연맹(IHF)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핸드볼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연승을 내달리며 3개 대회 연속 4강 진출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진순(인천비즈니스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9회 세계여자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7일째 결선리그 3조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26-24로 꺾었다.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스위스, 독일, 슬로바키아를 차례로 돌려세운 한국은 결선리그에서도 루마니아, 네덜란드를 연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독일은 2014년 이 대회 준우승팀이고, 결선에서 만난 루마니아는 2014년 우승팀, 네덜란드는 2010년에 3위에 오른 나라다.

네덜란드 전에서 슛을 던지는 김민서 [국제핸드볼연맹(IHF)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은 이날 김지아(일신여고)가 7골, 이혜원(대구체고)이 5골을 넣으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골키퍼 김가영(인천비즈니스고)은 상대 슈팅 18개를 막아내며 방어율 44%의 '선방 쇼'를 펼쳤다.

우리나라는 7일 열리는 8강에서 또 다른 유럽의 강호 스웨덴을 상대한다. 스웨덴도 2010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18세 이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최근 두 차례 대회였던 2016년과 2018년에 연달아 3위에 올랐고, 역대 최고 성적은 1회 대회였던 2006년 준우승이다.

이번 대회 8강은 한국-스웨덴, 헝가리-이집트, 아이슬란드-네덜란드, 덴마크-프랑스의 대결로 펼쳐진다.

승리 확정 후 기뻐하는 김진순 감독과 선수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전적>

▲ 결선리그 3조

한국(3승) 26(12-7 14-17)24 네덜란드(1승 1무 1패)

독일(1승 2패) 28-27 루마니아(1무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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