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여자농구 대표팀 12인 선발..박성진·박진영 합류

민준구 입력 2022. 8. 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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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여자농구 대표팀 최종 12인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5일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최종 12명을 선발했다.

협회는 "4일 오전 청소년 여자농구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나설 최종 12인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오는 12일 소집 예정이며 4위까지 주어지는 세계대회 출전권 획득을 위해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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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여자농구 대표팀 최종 12인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5일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최종 12명을 선발했다.

협회는 “4일 오전 청소년 여자농구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나설 최종 12인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국 U18 여자농구 대표팀 12인 명단이 지난 5일 확정됐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지난해 U19 대회에서 활약한 박성진(18), 박진영(18)을 비롯해 U16, 17 주축 허유정과 고현지, 정현, 김솔 등이 이번 대표팀에 포함됐다. 이들을 지휘하는 건 방지윤 감독이다.

대표팀은 오는 12일 소집 예정이며 4위까지 주어지는 세계대회 출전권 획득을 위해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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