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6골 폭발.. 마네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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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뮌헨이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6골을 몰아치며 절대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6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분데스리가 1라운드를 치른 바이에른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6-1로 승리했다.
바이에른은 전반 5분 요슈아 키미히의 선제골로 일찌감치 앞서가기 시작했다.
리버풀에서 새로 영입된 사디오 마네는 전반 29분 세르주 그나브리의 패스를 받아 바이에른 데뷔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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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이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6골을 몰아치며 절대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6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분데스리가 1라운드를 치른 바이에른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6-1로 승리했다. 다른 팀들보다 하루 먼저 열린 전체 개막전이었다.
바이에른은 전반 5분 요슈아 키미히의 선제골로 일찌감치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어 전반 10분 벤자맹 파바르가 골을 추가했다.
리버풀에서 새로 영입된 사디오 마네는 전반 29분 세르주 그나브리의 패스를 받아 바이에른 데뷔골을 넣었다. 35분 토미스 뮐러의 도움으로 자말 무시엘라가 골을 추가했다. 전반 43분 뮐러가 이번엔 그나브리에게 어시스트했다.
전반전에 이미 5골 차를 벌린 바이에른은 후반전에 고삐를 늦췄다. 후반 19분 프랑크푸르트의 교체 선수 랑달 콜로 무아니가 한 골을 만회했다. 바이에른은 후반 38분 리로이 자네의 어시스트를 받은 무시알라의 두 번째 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반에 5골 차를 만든 건 역대 분데스리가 개막 라운드 모든 팀을 통틀어 최고 기록이다. 이 경기만 열렸으므로 현재 득점 1위는 무시알라, 도움 1위는 뮐러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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