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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도전'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임성재는 1타차 [PGA]

권준혁 기자 입력 2022. 08. 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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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별 임시 회원 자격으로 뛰고 있는 김주형(20)이 PGA 투어 2021-2022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정조준했다.

김주형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열린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달러)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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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주형, 임성재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별 임시 회원 자격으로 뛰고 있는 김주형(20)이 PGA 투어 2021-2022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정조준했다.



 



김주형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열린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달러)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때렸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가 된 김주형은 22계단 도약한 공동 선두로, 라이언 무어, 브랜든 우(이상 미국)와 공동 1위 자리를 공유했다.



 



10번홀부터 2라운드를 시작한 김주형은 초반 12번홀(파3)에서 그린을 놓친 데 이어 3.7m 파 퍼트를 넣지 못하면서 보기를 적었다. 하지만 바로 13번홀(파4)에서 비슷한 거리의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만회했다.



이후 김주형은 15번홀(파5)에서 90cm, 17번홀(파4) 3.7m 버디를 차례로 보태며 상승세를 탔다. 2번홀(파4)에서 어려운 6m 버디를 성공시킨 뒤 6~8번홀에서 3연속 버디로 집중력을 발휘했다. 특히 7번홀(파3)에선 9m 가까이 되는 거리에서 한번의 퍼트로 홀아웃했다.



 



첫날 단독 2위로 쾌조의 퍼팅감을 보였던 임성재(24)는 둘째 날 기대만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경기 도중에 기상 악화로 코스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 결국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 합계 8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로 밀려났지만, 여전히 우승 가시권이다.



 



1라운드 때 2타 차 선두였던 존 허(미국)는 1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임성재와 동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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