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디트로이트전 1볼넷..팀은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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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볼넷 한 개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경기 2번 1루수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기록했다.
1사 2루에서 볼넷 출루하며 공격을 이었고 계속된 2사 1, 2루에서 데이빗 페랄타의 2루타가 점수로 이어졌다.
이날 탬파베이는 13개의 볼넷을 얻으며 끈질기게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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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볼넷 한 개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경기 2번 1루수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7이 됐다. 팀은 5-3으로 이겼다.
5회 득점에 기여했다. 1사 2루에서 볼넷 출루하며 공격을 이었고 계속된 2사 1, 2루에서 데이빗 페랄타의 2루타가 점수로 이어졌다. 0-3에서 1-3으로 따라붙는 점수였다.
이날 탬파베이는 13개의 볼넷을 얻으며 끈질기게 출루했다. 쉽지는 않았다. 2회 만루 기회를 날리는 등 4회까지 5개의 잔루를 기록하며 공격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 모습 보여줬다.
5회 페랄타의 2루타, 6회 브랜든 라우의 안타로 한 점씩 추가하며 격차를 좁혔다. 8회 마침내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무사 1, 2루에서 라우의 우익수 방면 2루타 때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으로 들어오며 4-3으로 뒤집었다. 이어 파레디스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격차를 벌렸다.
선발 코리 클루버는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5탈삼진 3실점으로 자기 역할을 했다. 불펜진도 튼튼했다. 제일렌 빅스, 제이슨 애덤에 이어 콜린 포쉐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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