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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이날둠, 로마 무리뉴 품에 안겼다..'1시즌 임대+완전 이적 옵션'

박지원 기자 입력 2022. 08. 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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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르지니오 바이날둠(31)이 AS로마로 이적했다.

로마는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날둠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2022-23시즌 임대로 합류하게 됐다. 계약엔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 조항도 포함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시즌 종료 후 각종 프랑스 매체들은 2021-22시즌 리그앙 최악의 영입으로 바이날둠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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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조르지니오 바이날둠(31)이 AS로마로 이적했다.

로마는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날둠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2022-23시즌 임대로 합류하게 됐다. 계약엔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 조항도 포함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바이날둠은 "로마 선수가 되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다. 내가 얘기해본 모든 사람은 로마와 팬들에 대해서 훌륭하게 답해줬다. 구단은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했고, 나를 얼마나 원하는지 보여줬다. 나는 100% 헌신할 것이고, 이번 시즌 우리 팀의 목표를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바이날둠은 2015년 여름 PSV 아인트호벤에서 2,000만 유로(약 265억 원)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좌우측과 중앙 미드필더 모두 맡았고,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가치를 발산했다.

이를 눈여겨본 위르겐 클롭 감독이 바이날둠을 영입했다. 2016년 여름 리버풀로 합류한 그는 EPL에서 평균 35경기 이상씩 뛰며 철강왕 면모를 자랑했다. 체력은 물론 클롭 감독이 요구하는 높은 강도의 압박을 성실히 수행하며 호평을 받았다.

바이날둠은 리버풀에서 황금기를 함께했다. 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버풀에서만 공식전 237경기를 뛰며 핵심이었던 그는 2020-21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고, 박수를 받으며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했다.

PSG 생활은 실패였다. 프랑스 리그앙 31경기에(1,651분) 나섰지만, 선발은 18경기였고 1골에 그쳤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균 평점 6.42점으로 저조했다. 시즌 종료 후 각종 프랑스 매체들은 2021-22시즌 리그앙 최악의 영입으로 바이날둠을 뽑았다.

PSG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비티냐, 헤나투 산체스를 영입하며 중원 보강을 마쳤다. 바이날둠은 1시즌 만에 방출 자원으로 전락했고,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로마로 이적하게 됐다.

이번 계약에 있어 무리뉴 감독의 영입 의지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네마냐 마티치, 파울로 디발라에 이어 바이날둠까지 품으며 스쿼드를 더욱 다채롭고 탄탄하게 만들어냈다.

사진= 로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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