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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스널이 맞아?..월드 클래스 백업 즐비한 스쿼드로 변모

최대훈 입력 2022. 08. 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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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한 아스널이 스쿼드를 더욱 두껍게 꾸리며 오는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지난 2021/22시즌 아스널은 자력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리그 막바지에 집중력이 떨어지며 '더비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에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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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최대훈 기자 = 지난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한 아스널이 스쿼드를 더욱 두껍게 꾸리며 오는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지난 2021/22시즌 아스널은 자력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리그 막바지에 집중력이 떨어지며 ‘더비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에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개막 후 3연패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해 제 자리를 찾아가며 팬들로 하여금 리그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서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은 채 잉여 선수들을 방출한 것이 나비 효과가 되어 시즌 후반기에 악재로 들이닥쳤다.

토미야스 타케히로, 토마스 파티, 키어런 티어니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연달아 전력에서 이탈하며 얇아진 스쿼드 뎁스 속에서 어린 선수들이 시즌 후반기를 책임져야만 했다. 결국 아스널은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채 시즌을 5위로 마무리하며 쓴웃음을 삼켰다.

하지만 아스널은 이와 같은 일은 두 번 다시없을 것이라고 다짐한 듯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선수들을 대거 보강했고, 이제는 2022/23시즌 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고 해도 무방하다. 아스널은 각 포지션마다 거의 3명의 선수들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올 시즌 아스널의 강점은 월드 클래스 백업이 각 포지션에 즐비하다는 것이다”라며 아스널의 스쿼드를 소개했다.

골문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아론 램스데일이 지킨다. 베른트 레노는 풀럼으로 향했고, 미국에서 건너온 백업 골키퍼 맷 터너와 루나르 루나르손이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다.

우측 수비는 토미야스와 세드릭 소아레스, 그리고 스페인에서 복귀한 엑토르 베예린이 있고, 좌측에는 티어니와 올렉산드르 진첸코, 그리고 에인슬리 메이틀랜드 나일스가 있다. 지난 시즌에는 토미야스와 티어니의 부상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으나 올 시즌은 다를 전망이다.

센터백에는 벤 화이트와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그리고 마침내 윌리엄 살리바가 기회를 얻게 될 것이고 롭 홀딩과 파블로 마리는 로테이션 멤버로 벤치를 지킬 예정이다.

중원은 파티, 그라니트 자카, 모하메드 엘네니, 알베르 삼비 로콩가가 있으며 캡틴으로 발돋움한 마르틴 외데고르와 성장하고 있는 에밀 스미스 로우에 ‘신입생’ 파비오 비에이라도 있다.

공격진은 더욱 든든하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합류한 가브리엘 제주스는 프리 시즌 내내 불타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아주 높다. 그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완벽히 대체해 줄 것으로 보이며, 에디 은케티아와 부카요 사카의 성장세도 기대해 볼 만하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니콜라스 페페의 활약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리스 넬슨과 마르키뉴스도 벤치에서 그들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사진 = Getty Images,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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