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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식도 치렀는데'..라리가 사무국, 레반도프스키 선수 등록 거부

입력 2022. 08. 06. 13:30 수정 2022. 08. 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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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바르셀로나의 선수 등록에 제동을 걸었다.

영국 미러는 6일(한국시간) '프리메라리가는 5명을 영입한 바르셀로나의 선수 등록 시도를 거부했다. 바르셀로나가 2022-23시즌을 앞두고 재계약을 체결한 뎀벨레와 로베르토의 선수 등록도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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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바르셀로나의 선수 등록에 제동을 걸었다.

영국 미러는 6일(한국시간) '프리메라리가는 5명을 영입한 바르셀로나의 선수 등록 시도를 거부했다. 바르셀로나가 2022-23시즌을 앞두고 재계약을 체결한 뎀벨레와 로베르토의 선수 등록도 어렵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부채가 10억유로(약 1조 3290억원)에 달하는 등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구단 중계권 지분과 라이선스 담당 사업부 지분 등을 매각해 7억 6700만유로(약 1조 193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바르셀로나는 자산 매각에도 불구하고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원하는 수준의 자금을 확보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라이선스 담당 사업부 지분을 추가로 매각해 추가 자금 확보를 노리지만 장기적인 수익에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재정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2022-23시즌 이적시장을 앞두고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케시에, 크리스텐센, 쿤데를 영입해 대대적으로 선수 보강을 진행했다. 레반도프스키의 이적료만 5000만유로(약 66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천문학적인 금액의 부채에도 불구하고 선수 영입을 이어간 가운데 힘겹게 영입한 선수들의 경기 출전을 위한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의 승인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5일 바르셀로나 홈 구장인 스페인 캄프 누에서 입단식을 진행했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바르셀로나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추가 자금 확보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이적설이 있는 더 용을 이적시켜야 할 상황이다. 또한 데파이, 브레이스웨이트, 피아니치, 움티티 등도 이적 대상으로 거론되지만 해당 선수들의 이적을 통한 이적료 수익을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바르셀로나의 라포르타 회장은 5일 "선수 등록은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결정하고 승인해야 한다. 우리는 요구 사항을 준수했다. 우리는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의 선수 등록을 자신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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