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제주스-워커 코로나19 확진..'박싱데이 코앞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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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바쁜 맨체스터 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브리엘 제주스, 카일 워커, 그리고 두 명의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면서 맨시티는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박싱데이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에다가 선두권을 빨리 추격해야 하는 위치에 놓인 맨시티는 하루빨리 제주스, 워커의 빈자리를 메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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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갈길 바쁜 맨체스터 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주전 자원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브리엘 제주스, 카일 워커, 그리고 두 명의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제주스, 워커는 곧바로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이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면서 맨시티는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맨시티는 올 시즌 6승 5무 2패로 리그 8위까지 처져있다. 1위 리버풀과 승점 차는 8점.
박싱데이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에다가 선두권을 빨리 추격해야 하는 위치에 놓인 맨시티는 하루빨리 제주스, 워커의 빈자리를 메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사진=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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