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K리그2 8위 부진' 부천FC, 이영민 신임 감독 부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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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리그2(2부리그) 4위에서 올해 8위에 그치며 부진한 성적을 보인 부천FC가 이영민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부천은 신임 감독으로 FC안양과 안산 그리너스를 지휘했던 이영민 감독을 내정했다.
신임 감독으로는 2015년과 2016년 FC안양 감독을 했던 이영민(47) 감독이 선임됐다.
이영민 감독은 안양을 이끌고 K리그2 6위로 이끈바 있고 안양을 떠난 후에는 안산 그리너스 재창단 첫 수석코치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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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지난해 K리그2(2부리그) 4위에서 올해 8위에 그치며 부진한 성적을 보인 부천FC가 이영민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부천은 신임 감독으로 FC안양과 안산 그리너스를 지휘했던 이영민 감독을 내정했다. 최종승인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시즌 부천은 시즌 초반 질주에도 뒷심부족으로 27경기 승점 26점에 그쳐 10개팀 중 8위에 그쳤다. 지난시즌 4위로 플레이오프를 나갔음에도 올시즌 성적 추락으로 부천은 송선호 감독과 결별한다.
신임 감독으로는 2015년과 2016년 FC안양 감독을 했던 이영민(47) 감독이 선임됐다. 이영민 감독은 안양을 이끌고 K리그2 6위로 이끈바 있고 안양을 떠난 후에는 안산 그리너스 재창단 첫 수석코치를 맡기도 했다. 이후 이흥실 감독이 떠나자 감독대행을 맡기도 했다.
부천 감독직에는 7명 가량의 후보군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 명성이 높은 감독부터 베테랑 감독 등 다양한 후보군을 놓고 고심했지만 최종선택은 이영민 감독이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영민 감독의 부임은 최종승인 절차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 김성남 단장은 확인을 요청한 스포츠한국에 "아무것도 모른다"고 답했다.
최종승인이 떨어지면 이영민 감독은 조만간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팀재건 작업에 돌입하게 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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