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브루노-포그바 제쳤다.. 게임서도 높아진 위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게임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데일리 스타'는 25일(한국시간) 축구 게임 '풋볼 매니저(FM) 21' 내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50인을 능력치 순으로 나열했다.
EPL 선수 중 가장 능력치가 좋은 선수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였다.
손흥민은 종합 능력치 167로 EPL 상위 50인 중 13위에 자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올 시즌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게임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데일리 스타’는 25일(한국시간) 축구 게임 ‘풋볼 매니저(FM) 21’ 내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50인을 능력치 순으로 나열했다.
EPL 선수 중 가장 능력치가 좋은 선수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였다. 20여 개 부문 능력치를 종합한 결과 최대 200 중 188을 획득하며 순위표 최상단에 자리했다.
더 브라위너 뒤로는 해리 케인(182, 토트넘 홋스퍼), 사디오 마네, 버질 판 다이크(이상 180, 리버풀) 등이 탑급으로 평가됐다.
손흥민은 종합 능력치 167로 EPL 상위 50인 중 13위에 자리했다. 폴 포그바(16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은골로 캉테(165, 첼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164, 아스널), 브루노 페르난데스(162, 맨유) 등이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FM 21 EPL 선수 순위
1. 케빈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188/200)
2. 해리 케인 (토트넘 홋스퍼, 182/200)
3. 사디오 마네 (리버풀, 180/200)
4. 버질 판 다이크 ( 리버풀, 180/200)
5.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시티, 178/200)
6. 알리송 베커 (리버풀, 175/200)
7. 라힘 스털링 (맨시티, 172/200)
8. 베르나르두 실바 (맨시티, 171/200)
9. 에므리크 라포르트 (맨시티, 170/200)
10. 호베르투 피르미누 (리버풀, 169/200)
.
.
.
13. 손흥민 (토트넘, 167/200)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세이셔널' 손흥민, 골든슈 7위 질주 중...'홀란드-즐라탄보다 높다'
- 외질, 주급 3억 깎고 아스널 떠나나... 페네르바체와 비밀 협상 중
- '심판에 어퍼컷' 前 러시아 주장, 결국 유죄 판결...'벌금+사회봉사 명령'
- '츤데레' 모리뉴? “알리 향한 비판, 사실 그만의 사랑법일지도''
- 팀 내 2위와 무려 2배... 브루노, 믿을 수 없는 기회 창출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