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PSG행.. 세부사항 조율만 남아" (英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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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 지휘봉을 잡는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4일(한국 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PSG행을 승낙했다. 몇 가지 세부사항 조율만 남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PSG 디렉터 레오나르두는 수요일 열린 스트라스부르전 이후 포체티노 감독 대리인과 접촉해 영입을 타진했다"며 "포체티노 감독은 PSG 지휘봉을 잡는 것에 매우 열망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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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 지휘봉을 잡는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4일(한국 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PSG행을 승낙했다. 몇 가지 세부사항 조율만 남았다”고 보도했다.
아직 PSG가 토마스 투헬 감독의 경질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았지만, 영국 BBC에 따르면 PSG가 그와의 동행을 마무리한다고 알려졌다.
올 시즌 PSG는 리그앙 17경기에서 11승 2무 4패를 거둬 승점 35점을 기록, 3위에 있다. 선두 올림피크 리옹(승점 36점) 1점 차지만, 변화를 택했다.
발 빠르게 움직였다. 매체는 “PSG 디렉터 레오나르두는 수요일 열린 스트라스부르전 이후 포체티노 감독 대리인과 접촉해 영입을 타진했다”며 “포체티노 감독은 PSG 지휘봉을 잡는 것에 매우 열망이 있다”고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9년 11월 토트넘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1년 넘게 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과 숱하게 연결됐으나 결국 선수 시절 3년간 뛰었던 PSG를 택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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