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토트넘, 호이비에르 영입 합의"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2020. 8. 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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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사우스햄튼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출전해 볼을 다루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사우스햄튼과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5) 이적에 합의했다고 영국 BBC는 6일(현지시간) 밝혔다.

BBC에 따르면 토트넘은 사우스햄튼에게 호이비에르 이적료로 1500만파운드(약 234억원)에서 2500만파운드(약 390억원)를 지불한다.

또한 토트넘은 올시즌 사우스햄튼으로 임대를 보낸 라이트백 카일 워커-피터스 완전이적을 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는 1200만파운드(약 187억원) 수준이다.

토트넘 외에도 에버튼 등 3개 구단이 호이비에르를 원했으나, 호이비에르는 토트넘을 선택했다.

호이비에르는 독일 명가 바이에른뮌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아우크스부르크, 샬케를 거쳐 2016년부터 사우스햄튼에서 활약하고 있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데려오며 올여름 이적시장 첫 행보를 밟는다.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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