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홍성민, 어깨 통증으로 IL행..신인 박시원 콜업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2020. 10. 2.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다이노스 투수 홍성민이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

홍성민의 빈 자리는 신인 외야수 박시원이 채운다.

NC는 2일 창원 삼성전을 앞두고 홍성민을 말소하고 박시원을 콜업했다.

홍성민을 대신해 1군에 올라온 외야수 박시원은 2020시즌 2차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은 신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민 ⓒNC다이노스

[스포츠한국 창원=윤승재 기자] NC다이노스 투수 홍성민이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 홍성민의 빈 자리는 신인 외야수 박시원이 채운다.

NC는 2일 창원 삼성전을 앞두고 홍성민을 말소하고 박시원을 콜업했다.

이동욱 감독은 “홍성민이 어깨에 통증을 느껴 말소시켰다. 통증이 심한 건 아니지만 일단 부상자 명단에 등록해야 할 것 같다. 이번 주말 동안은 쉬게 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홍성민을 대신해 1군에 올라온 외야수 박시원은 2020시즌 2차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은 신인이다. 퓨처스리그 79경기에 나와 타율 0.246, 3홈런 5도루 37타점을 올린 박시원은 이번 콜업으로 프로 첫 1군 등록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이동욱 감독은 박시원에 대해 “2군에서 잘하고 있었고, 직접 뛰는 모습을 보고자 1군에 올렸다”라며 콜업 배경을 설명했다.

박시원 ⓒNC다이노스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upcoming@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