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살생부에 5명 올렸다..'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내보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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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팀 개편을 진행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5명의 선수를 방출 명단에 올렸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 총 5명의 선수들을 내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몰'은 "대니 로즈, 후안 포이스, 파울로 가자니가, 세르지 오리에, 라이언 세세뇽이 방출 대상이다. 토트넘은 제안을 들을 준비가 돼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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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대대적인 팀 개편을 진행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5명의 선수를 방출 명단에 올렸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 총 5명의 선수들을 내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토트넘은 20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멧 도허티 등을 영입했고 가레스 베일, 세르히오 레길론 등의 영입을 눈앞에 두며 전력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 외에도 해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 영입 역시 계획 중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이적시장 기간이 연장됐지만 토트넘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재정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 만큼 토트넘은 잉여 자원들을 정리할 계획이다. ‘스포츠몰’은 “대니 로즈, 후안 포이스, 파울로 가자니가, 세르지 오리에, 라이언 세세뇽이 방출 대상이다. 토트넘은 제안을 들을 준비가 돼 있다”라고 언급했다.
가자니가는 조 하트가 합류하면서 완전히 밀려났고 세세뇽은 사실상 전력 외 취급을 받고 있다. 오리에 역시 도허티의 영입으로 입지가 위태롭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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