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돈 쓴다니까?'..아스널, 다음 시즌 라인업→'공격수 2명' 추가

최병진 기자 2022. 5. 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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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이 다음 시즌에 구축할 수 있는 라인업이 공개됐다.

아스널의 2021-2022시즌은 아쉬움이 가득했다.

다음 시즌 아스널이 가동할 수 있는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 는 아스널의 스쿼드에는 3명의 선수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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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에 구축 가능한 아스널 FC의 라인업. 사진|토크 스포츠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아스널 FC이 다음 시즌에 구축할 수 있는 라인업이 공개됐다.

아스널의 2021-2022시즌은 아쉬움이 가득했다.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며 4위 가능성이 높았다. 위기의 상황에서도 첼시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잡아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토트넘 핫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2연패를 하며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비록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진출은 실패했지만 구단주 조쉬 크뢴케는 팀에 대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모습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도 2025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며 믿음을 보냈다.

다음 시즌 아스널이 가동할 수 있는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는 아스널의 스쿼드에는 3명의 선수가 추가됐다.

최전방은 타미 에이브리함(24‧AS로마)이 이름을 올렸다. 에이브리함은 이번 시즌 로마에서 기량을 폭발시켰다. 리그 37경기에 나와 17골을 터트렸고 뛰어난 활약으로 로마의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아스널과 에이브리함은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한 차례 연결됐었다.

왼쪽 윙포워드는 가브리엘 제주스(25‧맨체스터 시티)다. 제주스는 최근 아스널과 가장 링크가 자주 나고 있는 선수다. 아르테타 감독이 맨시티 코치 시절부터 제주스를 지켜봤고, 맨시티가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며 제주스 이적설은 점점 유력해지고 있다.

중원은 레스터 시티의 유리 틸레망스(25)다. 매체는 그라니트 자카와 틸레망스의 중원을 예상했는데 가장 유력한 라인업은 틸레망스와 토마스 파티다. 틸레망스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패싱력과 중거리 슈팅 능력도 뛰어나다. 틸레망스는 아스널에 이어 토트넘 핫스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비라인은 변동이 없다. 이번 시즌 주전 수비 조합인 키어런 티어니,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벤 화이트, 토미야스 다케히로가 이름을 올렸고 애런 램즈데일이 골문을 지켰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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