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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강등된 더비 카운티..루니 감독 자진 사퇴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입력 2022. 06. 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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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드 축구 레전드 웨인 루니가 강등 책임을 지고 더비 카운티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더비 카운티는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 감독이 자진 사퇴 의시를 알렸다. 구단은 사퇴를 만류했지만, 결국 루니 감독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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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연합뉴스

글랜드 축구 레전드 웨인 루니가 강등 책임을 지고 더비 카운티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더비 카운티는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 감독이 자진 사퇴 의시를 알렸다. 구단은 사퇴를 만류했지만, 결국 루니 감독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루니는 잉글랜드 축구 전설이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201년 1월 플레잉코치 자격으로 EFL 챔피언십(2부) 더비 카운티에 입단한 뒤 2021년 1월 현역 은퇴와 함께 감독을 맡았다.

2021-2022시즌 챔피언십 24개 팀 중 23위에 머물렀다. 결국 EFL 리그1(3부)으로 강등됐고, 성적에 대한 책임으로 사퇴했다.

다만 더비 카운티의 강등에는 징계 영향이 컸다. 더비 카운티는 구단 재정난으로 파산 대상이 되면서 지난해 9월 승점 12점이 삭감됐다. 여기에 회계 규정 위반 사실이 추가 확인되면서 승점 9점이 추가 삭감됐다. 깎인 승점만 21점. 정상적으로 55점을 기록했다면 17위로 잔류할 수 있었다.

루니는 "팀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새 주인이 등장해야 한다. 더비 카운티 인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비 카운티는 훌륭한 역사와 팬을 보유한 구단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고 마지막까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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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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