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ATP 투어 리옹 오픈 16강 탈락..롤랑가로스 도전

조영준 기자 2022. 5. 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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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당진시청, 세계 랭킹 71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르크 오베르뉴 론 알프스 리옹오픈 단식 2회전(16강)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리옹오픈 단식 16강전에서 일본의 와타누키 요스케(세계 랭킹 263위)에게 0-2(3-6 4-6)로 패했다.

와타누키와 상대 전적에서 1승 3패를 열세를 보인 권순우는 이번 대회 일정을 마쳤다.

지난해 프랑스 오픈에 출전한 권순우는 3회전(32)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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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우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당진시청, 세계 랭킹 71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르크 오베르뉴 론 알프스 리옹오픈 단식 2회전(16강)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리옹오픈 단식 16강전에서 일본의 와타누키 요스케(세계 랭킹 263위)에게 0-2(3-6 4-6)로 패했다.

권순우는 8강 진출을 노렸지만 와타누키의 강한 서브에 고전했다. 권순우는 서브에이스 2개에 그친 반면 와타누키는 16개를 기록했다.

와타누키와 상대 전적에서 1승 3패를 열세를 보인 권순우는 이번 대회 일정을 마쳤다. 그는 오는 22일 개막하는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에 도전한다.

지난해 프랑스 오픈에 출전한 권순우는 3회전(32)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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