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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싱챔프 "최현미와 통합타이틀전? 좋은 생각"
박찬형 입력 2022. 02. 05. 08:03기사 도구 모음
최현미(32)가 여자프로복싱 무패행진을 14년으로 늘릴 수 있을지가 세계통합타이틀전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4일(한국시간) 얼리샤 바움가드너(28)는 미국 '배드 레프트 훅'과 인터뷰에서 "나뿐만 아니라 최현미도 슈퍼페더급(-59㎏) 세계챔피언이다. (통합타이틀전은) 훌륭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바움가드너는 세계복싱평의회(WBC)·국제복싱기구(IBO), 최현미는 세계복싱협회(WBA) 챔피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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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한국시간) 얼리샤 바움가드너(28)는 미국 ‘배드 레프트 훅’과 인터뷰에서 “나뿐만 아니라 최현미도 슈퍼페더급(-59㎏) 세계챔피언이다. (통합타이틀전은) 훌륭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바움가드너는 세계복싱평의회(WBC)·국제복싱기구(IBO), 최현미는 세계복싱협회(WBA) 챔피언이다. 미국 문화매체 ‘디파이닝 컬처’는 “최현미와 바움가드너는 2022년 하반기 대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퍼는 영국인이지만 바움가드너는 미국인이다. 따라서 최현미와 WBA·WBC·IBO 챔피언전은 미국에서 열릴 확률이 높다.
바움가드너는 “최현미와 싸워 이긴 챔피언은 미케일라 메이어(32·미국)와 맞붙으면 된다. 모두가 보고 싶어 하는 대결”이라고 덧붙였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잡지 ‘더 링’은 작년 12월 세계복싱기구(WBO)·국제복싱연맹(IBF) 챔피언 메이어를 슈퍼페더급 최강으로 꼽았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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