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싱챔프 "최현미와 통합타이틀전? 좋은 생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현미(32)가 여자프로복싱 무패행진을 14년으로 늘릴 수 있을지가 세계통합타이틀전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4일(한국시간) 얼리샤 바움가드너(28)는 미국 '배드 레프트 훅'과 인터뷰에서 "나뿐만 아니라 최현미도 슈퍼페더급(-59㎏) 세계챔피언이다. (통합타이틀전은) 훌륭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바움가드너는 세계복싱평의회(WBC)·국제복싱기구(IBO), 최현미는 세계복싱협회(WBA) 챔피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현미(32)가 여자프로복싱 무패행진을 14년으로 늘릴 수 있을지가 세계통합타이틀전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4일(한국시간) 얼리샤 바움가드너(28)는 미국 ‘배드 레프트 훅’과 인터뷰에서 “나뿐만 아니라 최현미도 슈퍼페더급(-59㎏) 세계챔피언이다. (통합타이틀전은) 훌륭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바움가드너는 세계복싱평의회(WBC)·국제복싱기구(IBO), 최현미는 세계복싱협회(WBA) 챔피언이다. 미국 문화매체 ‘디파이닝 컬처’는 “최현미와 바움가드너는 2022년 하반기 대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퍼는 영국인이지만 바움가드너는 미국인이다. 따라서 최현미와 WBA·WBC·IBO 챔피언전은 미국에서 열릴 확률이 높다.
바움가드너는 “최현미와 싸워 이긴 챔피언은 미케일라 메이어(32·미국)와 맞붙으면 된다. 모두가 보고 싶어 하는 대결”이라고 덧붙였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잡지 ‘더 링’은 작년 12월 세계복싱기구(WBO)·국제복싱연맹(IBF) 챔피언 메이어를 슈퍼페더급 최강으로 꼽았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한나 치어리더, 심쿵하게 만드는 미모+눈웃음 [똑똑SNS] - MK스포츠
- 조이현, 청담 마크힐스 거주? “제 집 아니고…” 금수저설 해명 - MK스포츠
- DJ소다, 美 가더니 더 과감해진 패션 [똑똑SNS] - MK스포츠
- 현아♥던, 결혼 임박…6년 열애 끝 공개 프러포즈 “MARRY ME?” - MK스포츠
- 조현, 걸그룹 원톱 글래머…몸매 비결=필라테스? [똑똑SNS] - MK스포츠
- 민희진 대표 “하이브, 대중 앞에서의 분쟁...이제 좀 그만하자” (라디오쇼) [종합] - MK스포츠
- 소녀시대 효연→임나영까지, ‘픽미트립’ 출연진 발리 억류...“비자 문제로 조사 중” (공식입
-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연예계 은퇴 예정” [공식입장] - MK스포츠
- 류현진 ‘ABS 판정’ 못 믿는다? KBO 곧바로 트래킹 그래픽 공개 “S존 끝 면 0.78cm 차 통과 못 했다.
- 한국축구, 40년 만에 충격의 올림픽 본선 진출 좌절 [이종세의 스포츠 코너]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