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릴 가네 vs 타이 투이바사..9월 UFC 프랑스 대회에서 추진

이교덕 기자 2022. 5. 20.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FC가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대회를 연다.

UFC는 "오는 9월 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아레나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를 개최한다"고 19일 공식 발표했다.

프랑스는 종합격투기 프로 대회 개최 금지 국가 중 하나였다가 2020년 1월 금지가 풀렸다.

UFC는 2020년 대회 개최를 추진했으나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덮치는 바람에 진출을 미뤄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시릴 가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UFC가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대회를 연다.

UFC는 "오는 9월 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아레나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를 개최한다"고 19일 공식 발표했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우리는 10년 가까이 프랑스에 진출하려고 노력해 왔다. 드디어 간다"며 기뻐했다.

프랑스는 종합격투기 프로 대회 개최 금지 국가 중 하나였다가 2020년 1월 금지가 풀렸다.

UFC는 2020년 대회 개최를 추진했으나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덮치는 바람에 진출을 미뤄 왔다.

이 대회 메인이벤트는 프랑스 대표 파이터 시릴 가네의 경기가 될 전망. 상대는 타이 투이바사가 거론되고 있다.

가네는 지난 1월 UFC 270에서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에게 도전했다. 은가누의 깜짝 레슬링 전략에 말려 판정패했다.

투이바사는 3연패 하다가 스테판 스트루브→해리 헌서커→그렉 하디→아우구스토 사카이→데릭 루이스를 KO로 꺾어 5연승 중이다.

또 다른 빅 매치 가능성도 있다.

UFC 275에서 확정됐다가 연기된 로버트 휘태커와 마빈 베토리의 미들급 경기가 펼쳐질 공산도 크다.

UFC 프랑스 파이터인 미들급 11위 나소르딘 이마보프나 여성 플라이급 6위 마뇽 피오로 등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