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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 SI "손흥민이 득점왕 되면 PFA는 바보로 보일 것"

장성훈 입력 2022. 05. 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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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지난 20일(한국시간) 팬들이 뽑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 6명을 발표했다.

지명된 6명의 선수 모두 정말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긴 했지만,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오르기라도 한다면 PFA는 '바보'처럼 보일 수 있다고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논평했다.

이들 6명 중 손흥민보다 골을 더 많이 넣은 선수는 살라밖에 없다.

또, 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포함돼 살라와 더 브라위너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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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지난 20일(한국시간) 팬들이 뽑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 6명을 발표했다.

모하메드 살라, 트랜트 알렉산더-아놀드(이상 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 필 포든(이상 맨시티).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코너 캘러거크리스탈 팰리스)가 포함됐다.

2001년에 제정된 이 상은 PFA가 후보를 선정하면 팬들이 투표를 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살라는 2018년과 2021년 2차례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

토트텀 선수로는 해리 케인이 2017년 유일하게 이 상을 받았다.

그런데 손흥민의 이름이 없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후 가장 생산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 경기를 남기고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골든 부트)을 노리고 있다.

이에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은 PFA의 후보 선정 기준에 의문을 표시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내내 일관성을 유지했고, 페널티킥 없이 20골 이상 넣은 점 등을 감안해 볼 때 매우 당혹스러운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팬들도 이해할 수 없다며 PFA를 맹비난했다.

한 팬은 “손흥민보다 갤러거와 포든이? 웃기고 있네”라고 비아냥댔다. 또 다른 팬은 “농담이겠지”라며 손흥민이 제외된 사실을 믿지 못했다.

이들은 또한 살라와 더 브라위너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잉글랜드 선수라는 점을 지적하며 “편향적이다”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지명된 6명의 선수 모두 정말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긴 했지만,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오르기라도 한다면 PFA는 ‘바보’처럼 보일 수 있다고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논평했다.

이들 6명 중 손흥민보다 골을 더 많이 넣은 선수는 살라밖에 없다.

손흥민은 21골로 살라의 22골에 단 한 골 뒤져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 최악의 수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노리치를 상대로 득점왕 등극에 도전한다.

한편,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으며 EPL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경력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또, 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포함돼 살라와 더 브라위너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득점왕에 오를 경우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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