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ERA'..목동 시대 맞은 서울E, 통합 브랜딩+서브 로고 발표!

오종헌 기자 2022. 1. 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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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이랜드 FC가 2022시즌 목동 시대를 맞이하며 구단 통합 브랜딩과 서브 로고를 발표했다.

서울 이랜드의 통합 브랜딩 콘셉트는 'NEW ERA'이다.

서울 이랜드와 함께 통합 브랜딩, 서브 로고 작업을 진행한 '브랜든'은 2019년 설립된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새로이 발표한 서울 이랜드 통합 브랜딩과 서브 로고는 18일(화)부터 구단의 온라인 콘텐츠, 경기장 레노베이션, MD 등 모든 제작물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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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서울 이랜드 FC가 2022시즌 목동 시대를 맞이하며 구단 통합 브랜딩과 서브 로고를 발표했다. 캐치프레이즈는 2021시즌과 동일한 'FILL THE SEOUL'을 사용한다.

서울 이랜드의 통합 브랜딩 콘셉트는 'NEW ERA'이다. 목동 시대의 시작, 새로운 공간에서 서울 이랜드를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더불어, 축구 본연의 클래식함을 강조하기 위해 심플함과 역동성을 브랜딩에 녹여냈다.

서울 이랜드는 통일성 있는 브랜딩으로 새로운 지역 내 빠르게 녹아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트렌디하면서도 통일성 있는 이미지를 통해 신규 연고 지역에서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장기적 관점에서 서울 이랜드 FC의 가치와 신규 연고 지역의 이미지를 연결한 브랜딩 확장성까지 고려하고 있다.

17일(월) 구단 SNS를 통해 공개한 알파벳 'E' 티저 이미지는 서울 이랜드 FC가 강조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함축하고 있는 그래픽 모티브다. 연고지 서울(SEOUL)의 알파벳인 E와 선수와 팬을 연결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서울 이랜드의 방향성을 함께 담았다.

새롭게 제작한 서브 로고는 서울 이랜드의 상징 동물인 표범의 스피디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구단의 브랜드 방향성을 상징한다. 더불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굿즈, SNS 등에서 캐주얼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와 함께 통합 브랜딩, 서브 로고 작업을 진행한 '브랜든'은 2019년 설립된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 다양한 매체의 경험 디자인을 수행했으며,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만들고 전달하는 일을 주로 한다.

새로이 발표한 서울 이랜드 통합 브랜딩과 서브 로고는 18일(화)부터 구단의 온라인 콘텐츠, 경기장 레노베이션, MD 등 모든 제작물에 적용될 예정이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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