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취소' NC-KT, 24일 선발 송명기→루친스키, 데스파이네→고영표

윤승재 기자 입력 2022. 6. 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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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시즌 9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KBO는 2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KT전의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23일 선발 투수로 데스파이네가 예정됐으나, 24일 LG전 1차전엔 고영표를 내보낸다.

24일부터 인천에서 SSG 랜더스와 주말 3연전을 펼치는 NC는 23일 선발 송명기 대신 루친스키를 첫 경기에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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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윤승재 기자)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시즌 9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KBO는 2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KT전의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수원엔 오전부터 적지 않은 장맛비가 쏟아졌다. 오후 내내 비구름도 예고됐다. 결국 경기 시작 4시간 전인 2시 50분 경 경기 취소가 일찍 결정됐다. 

홈 팀 KT는 이동 없이 수원에 남아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을 준비한다. 23일 선발 투수로 데스파이네가 예정됐으나, 24일 LG전 1차전엔 고영표를 내보낸다. 

NC도 변동이 있다. 24일부터 인천에서 SSG 랜더스와 주말 3연전을 펼치는 NC는 23일 선발 송명기 대신 루친스키를 첫 경기에 내보낸다. 송명기는 25일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사진=수원, 윤승재 기자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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