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감독 출신' 방열 전 농구협회장, 자서전 출간

서봉국 2022. 5. 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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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81세) 전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이 60년이 넘는 농구 인생을 정리한 자서전을 출간했습니다.

방 전 회장은 '인생이라는 코트 위에서'라는 저서를 통해 가장 오래된 어린 시절의 기억을 출발점으로 농구와 함께한 시간, 가족, 학교 동문, 은사, 지도자 시절 선수들, 외국인 코치, 농구 전문가들의 이야기까지 개인사이자 한국 현대 농구사를 풀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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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81세) 전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이 60년이 넘는 농구 인생을 정리한 자서전을 출간했습니다.

방 전 회장은 '인생이라는 코트 위에서'라는 저서를 통해 가장 오래된 어린 시절의 기억을 출발점으로 농구와 함께한 시간, 가족, 학교 동문, 은사, 지도자 시절 선수들, 외국인 코치, 농구 전문가들의 이야기까지 개인사이자 한국 현대 농구사를 풀어 정리했습니다.

경복고-연세대를 졸업한 방 전 회장은 1962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뛰었고 현대, 기아자동차 사령탑과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 대표팀 감독 등을 역임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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