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FC서울, 경남FC 골키퍼 황성민 영입.. 유상훈 공백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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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경남FC에서 활약한 골키퍼 황성민(31)을 영입한다.
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은 최근 황성민 영입에 대해 합의했다.
경남에서 백업 골키퍼 역할로 두시즌간 13경기에 출전한 황성민은 서울에서도 양한빈 골키퍼의 백업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최근 최용수 감독의 강원FC로 유상훈 골키퍼로 이적시켰고 백업 골키퍼 자리가 필요해지자 황성민 영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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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FC서울이 경남FC에서 활약한 골키퍼 황성민(31)을 영입한다.
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은 최근 황성민 영입에 대해 합의했다.
황성민은 2013년 충주 험멜을 통해 프로에서 데뷔해 안산 그리너스, 제주 유나이티드를 거쳐 2020시즌부터 경남에서 활약했다. 충주와 안산에서는 K리그2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경남에서 백업 골키퍼 역할로 두시즌간 13경기에 출전한 황성민은 서울에서도 양한빈 골키퍼의 백업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최근 최용수 감독의 강원FC로 유상훈 골키퍼로 이적시켰고 백업 골키퍼 자리가 필요해지자 황성민 영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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