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롯데, 이학주 ↔ 3R 신인지명권+최하늘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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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가 롯데로 옮긴다.
삼성 라이온즈는 1월24일 "내야수 이학주를 내주고 롯데 2023년 신인 지명권(3라운드)과 투수 최하늘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2023년 신인 지명권(3라운드)과 투수 최하늘을 받는다.
새로 합류하게 된 최하늘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18년 롯데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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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이학주가 롯데로 옮긴다.
삼성 라이온즈는 1월24일 "내야수 이학주를 내주고 롯데 2023년 신인 지명권(3라운드)과 투수 최하늘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2023년 신인 지명권(3라운드)과 투수 최하늘을 받는다. 새로 합류하게 된 최하늘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18년 롯데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리고 2021년 상무에서 전역하며 군 복무를 마쳤다. 올해 퓨처스에선 14경기에 출전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최하늘은 삼성의 2022년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이학주에 대해 "발이 빠르고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춘 선수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이학주 영입을 통해 유격수 포지션의 경쟁을 강화하는 동시에 팀에 부족했던 좌타 라인업 보강을 이뤘다"고 전했다. (사진=이학주/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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