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데뷔전 데뷔골' 대한민국, 아이슬란드에 4-1 리드 [한국 아이슬란드]

정승우 입력 2022. 1. 15. 21:33 수정 2022. 1. 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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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실점을 허용한 대한민국이 다시 3점 차로 달아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5일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4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김진규는 재차 슈팅했고, 발디마르손 골키퍼는 다시 쳐냈지만, 연이은 슈팅으로 김진규는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4-1 스코어로 다시 3골 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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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OSEN=정승우 기자] 후반전 실점을 허용한 대한민국이 다시 3점 차로 달아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5일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4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득점의 주인공은 김진규다.

전반전 조규성, 권창훈, 백승호의 득점으로 3-0 리드를 잡은 한국은 후반전에도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9분 스베이든 귀드욘센에게 한 골 실점하며 3-1 스코어를 유지하던 후반 28분 한국이 한 골 달아났다.

한국은 왼쪽 측면을 시작으로 공을 주고받으며 아이슬란드의 박스 안으로 진입했고 김진규의 패스를 받은 이동경은 슈팅을 시도했다. 하콘 발디마르손 골키퍼는 선방했지만, 튀어나온 공은 김진규에게 흘렀다. 김진규는 재차 슈팅했고, 발디마르손 골키퍼는 다시 쳐냈지만, 연이은 슈팅으로 김진규는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4-1 스코어로 다시 3골 차를 만들었다. /reccos23@osen.co.kr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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