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일간스포츠]
TV 중계와 원정 경기에서 프로야구 최고 인기 구단은 KIA였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개 케이블 채널의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 TV 중계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10경기에는 모두 KIA가 포함됐다. 시청률 1위 경기는 8월16일 MBC SPORTS+가 중계한 광주 KIA-롯데전(2.761%)이었다. 상위 20위 내에는 KIA가 19경기로 가장 많았고, 롯데가 8경기, 삼성이 4경기로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IA가 올 시즌 원정 경기에서 8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12만3999명의 관중을 동원했다고 7일 발표했다. 2위는 95만760명의 롯데, 3위는 90만1354명의 삼성이다. 관중이 가장 많은 요일은 토요일(평균 1만6724명)이고, 화요일(1만517명)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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