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의 마음 사로잡은 김원중은 누구?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입력 2014. 3. 6. 11:03 수정 2014. 3. 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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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25)와 열애설이 불거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국내의 열악한 상황 때문에 태릉 빙상장을 사용하며 만났다. 고된 훈련 속에서도 두 사람은 태릉 선수촌 인근 레스토랑에서 서로의 생일 파티를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도 함께 보냈다.

'김연아의 연인'로 떠오른 김원중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안양한라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하키팀 소속이다.

김원중은 1984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김원중은 180cm의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 등 훈훈한 외모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1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 단체전 풀리그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12년 폴란드에서 열린 디비전1에서는 한국을 B그룹 우승국으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한 에이스 선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보기 좋다", "김연아 김원중 둘 다 훈훈해", "김연아 김원중 둘 다 운동도 사랑도 쟁취했네", "김연아 김원중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vivid@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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