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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후전드 이승우 논란 모음

장전동엉덩이1타 입력 2019. 10. 2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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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훈련태도 불량으로 난리가 난

후전드 이승우의 그간 행적들과

 논란거리들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스압] 후전드 이승우 논란 모음

[ 국가대표팀 발언 ]

유망주이던 2015년경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최연소 데뷔 기록을 이루지 못 하자

'국가대표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발언한 것.

국가대표팀에 뽑히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일인데

최연소 기록을 세우지 못 했다고 저런 발언을 한다는 것은

유망주 입에서 나올 소리는 아니었다는 비판이 많았다.

물론, 이때도 승우맘들은 패기있다며

역시 이승우라고 치켜세웠다.

[스압] 후전드 이승우 논란 모음
[스압] 후전드 이승우 논란 모음

[ 불성실한 훈련 태도 ]

이승우를 지도한 감독들 중

신태용과 최진철이 이승우의

훈련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얘기했다.

최진철은 한 인터뷰에서 이승우의

훈련태도나 훈련양에 문제가 있다고 했고

신태용은 잔머리 굴리지 말고 집중해라고 말했다.

[스압] 후전드 이승우 논란 모음

[ 대갈사비 발언 ]

초면인데다가 10살 차이나는 선배인 김신욱에게

이승우가 '대갈사비'라고 불렀다고 김신욱이 직접 밝혔다.

자신은 재밌으라고 한 행동이겠지만

김신욱 입장에선 매우 예의없는 행동이기에

이 또한 많은 이들의 비판을 들었다.

이 역시 승우맘들은 역시 이승우는

패기가 있다며 쉴드를 치기에 바빴다.

[스압] 후전드 이승우 논란 모음

[ 이영표와의 사건 ]

이영표가 2015년 페이스북을 통해

히딩크와 로번의 사례를 예시로 들어

이승우에 대한 조언을 남긴적이 있다.

이 또한 이승우에 대한 이영표의

진심어린 걱정을 표현한 글이었기에

내용상 큰 문제가 없는 글이었다.

하지만 이승우는 이 조언에 대하여 

'맞는 말이지만 직접 와서 말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승우가 버릇없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승우맘들은 역시 이영표를 꼰대라며 매도했다.

[스압] 후전드 이승우 논란 모음

[ 구급대원 욕설 사건 ]

2018년 8월 29일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나온 장면.

전반 30분쯤 심판과 부딪치며 이승우가 쓰러지자

대표팀 의료진이 이승우에게 달려갔다.

의료진이 급히 허리 쪽에 응급조치를 취하자

갑자기 이승우가 '목, 씨발!!!'하고 외친 것.

이에 의료진은 급히 목에 조치를 취했다.

자신이 아픈 상황은 맞으나

굳이 욕설을 써야하는 상황이었을까

[스압] 후전드 이승우 논란 모음

[ 굿즈 판매 ]

2018년 10월 SNS를 통해

자신의 굿즈를 판매한 사건.

판매수익을 기부한다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당시 이승우의 활약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본업'에 집중해라며 많은 지적을 들었다.

오죽했으면 대표팀 주장인 '기성용'까지

'그냥 네가 직접 도와주라'며 댓글을 남겼다.

물론 실력이 떨어진다고해서 팬이 없는건 아니지만

자신만의 브랜드를 낼 만큼 보여준 것이 있는가에 대해

스스로 한 번 뒤돌아 보았으면 어땠을까 싶다.

[스압] 후전드 이승우 논란 모음



[스압] 후전드 이승우 논란 모음

[ 형의 언플 및 발언 ]

이승우의 형이자 에이전트인 '이승준'

그의 SNS활동 또한 논란이 되어왔다.

일단 첫 번째는 'King is Back'발언으로

아직 유소년에 불과한 이승우를 King에 빗대었고, 

SNS에서 언급한 기사 또한 실리지 않았다고 한다.

즉, 동새을 띄우기 위해 언론플레이성 글을 올린 것.

두 번째는 서형욱과의 논쟁으로

서형욱이 이승우에 대한 칼럼을 쓰자

이에 '남자답지 못 하다'고 SNS에 글을 올린 것. 

해당 칼럼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전혀 이승우를 까는 내용이 아니다. 

즉, 이승준이 이에 과민반응을 한 것이다.

이외에도 동생을 이용한 유소년 축구교실 홍보,

에이전트로서의 역량에 대한 의문 등

각종 이승우의 논란거리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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