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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카리스'와의 맞대결 성사된 '클로저' 이주현 "03년생 1인자는 나"
성기훈 입력 2022. 07. 03. 10:00기사 도구 모음
2일, 리브 샌박이 프레딧을 꺾고 3연승에 성공했다.
2세트 POG에 선정된 '클로저' 이주현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팀원들이 잘해줘서 고맙다. 연승 이어나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한 이주현.
팀원들과 좋은 합을 맞출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묻자 그는 "모두가 게임에 진심이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 같다"며 자신들의 좋은 호흡이 승리에 대한 열망 덕분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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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이주현은 프레딧 ‘라바’ 김태훈의 스웨인을 사일러스로 상대했다. 그는 “솔로랭크에서도 스웨인이 나오면 무조건 사일러스로 맞받아친다. 이 구도에 대해서는 사일러스가 좋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LPL에서는 자주 등장하지만 LCK에서 사일러스 대 스웨인 구도가 자주 등장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추가 질문에 “LCK는 사일러스를 선호하지 않는 것 같다. 싸움을 좋아하는 LPL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것 같다”고 말한 뒤, “상황이 나오면 계속 사일러스를 기용할 것 같다”며 챔피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리브 샌박의 다음 상대는 한화생명이다. 이주현은 “아카데미 시절부터 라이벌이었던 카리스 선수가 있는팀이다. 03년생 1인자가 누구인지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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