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전투 능력.. 리브 샌박, 디알엑스 상대 기선 제압 [LCK]

임재형 2022. 8. 17.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브 샌드박스가 여전히 날카로운 교전 능력을 드러내며 디알엑스를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디알엑스와 1세트 경기서 승리했다.

리브 샌드박스가 교전으로 균형을 맞추면서 디알엑스의 노림수는 무위로 돌아갔다.

28분 경 리브 샌드박스는 디알엑스를 잘 끌어들여 한타 대승을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종로, 임재형 기자] 리브 샌드박스가 여전히 날카로운 교전 능력을 드러내며 디알엑스를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디알엑스와 1세트 경기서 승리했다. 후반 조합을 뽑은 리브 샌드박스는 초반부터 승전보를 울리면서 낙승을 거뒀다.

팽팽하던 흐름은 첫 드래곤 사냥 상황에서 균열이 생겼다. 디알엑스는 ‘킹겐’ 황성훈의 아트록스를 불러 이득을 보려 했다. 그러나 ‘도브’ 김재연의 오른이 난입해 현장은 급변했다. 후반 경쟁력을 갖춘 리브 샌드박스의 조합은 초반 이점으로 함박 미소를 지었다.

디알엑스는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다시 앞서나가려는 시도를 했다. 리브 샌드박스가 교전으로 균형을 맞추면서 디알엑스의 노림수는 무위로 돌아갔다. 18분 경 ‘제카’ 김건우의 르블랑 마저 쓰러지면서 디알엑스의 승리 확률은 점점 낮아졌다.

28분 경 리브 샌드박스는 디알엑스를 잘 끌어들여 한타 대승을 만들었다. 이후 ‘내셔 남작 버프’까지 얻고 공성 단계에 돌입한 리브 샌드박스는 순식간에 골드 차이를 벌렸다. 이후 29분 미드-봇 억제기 공성에 성공한 리브 샌드박스는 ‘내셔 남작 버프’를 앞세워 넥서스에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