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광주FC A선수, 성범죄 연루→계약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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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2부리그) 1위팀 광주FC의 한 선수가 성범죄에 연루돼 방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 구단은 사건 파악을 한 후 해당 선수와 계약해지를 했다.
프로축구연맹 역시 "광주 구단이 해당사건에 대해 연맹에 신고를 했고 해당 선수는 계약해지가 됐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 산하 공정위원회에 신고된 사안"이라고 스포츠한국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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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K리그2(2부리그) 1위팀 광주FC의 한 선수가 성범죄에 연루돼 방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광주FC는 A선수와 시즌중 계약해지를 했다. 해당 선수는 팀내외적으로 기대받던 선수였다.
그 이유는 A선수가 한 여성과의 성범죄에 연루됐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경찰에 접수됐고 선수 역시 광주 구단에 신고했다.
광주 구단은 사건 파악을 한 후 해당 선수와 계약해지를 했다. 광주 구단 관계자는 스포츠한국과의 통화에서 "표준계약서에 명시된대로 계약해지 했다"고 밝혔다. K리그 표준계약서에는 성폭력, 성희롱 등을 저지른 경우에 구단에서 계약해지를 할 수 있다는 조항(제20조 3-③)이 있다. 해당 조항은 문체부의 권고로 2022년부터 삽입됐다.
프로축구연맹 역시 "광주 구단이 해당사건에 대해 연맹에 신고를 했고 해당 선수는 계약해지가 됐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 산하 공정위원회에 신고된 사안"이라고 스포츠한국을 통해 밝혔다.
K리그는 지난해 11월 스포츠한국을 통해 알려진 '[단독] K리그1 지방구단 선수, 성범죄 혐의로 경찰조사' 이후 또 다시 K리그 선수가 성범죄에 연루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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