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1,703억+베일 or 하메스' 레알, PSG에 충격제안

이명수 기자 입력 2019. 6. 20.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트레이드 카드를 꺼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0일(한국시간) "레알은 PSG에 1억 3천만유로(약 1,703억원)에 베일 혹은 하메스를 더하는 형태의 제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폴 포그바 혹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는 보도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문도 데포르티보`는 차기 영입 선수로 네이마르를 지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트레이드 카드를 꺼냈다. 현금에 가레스 베일 혹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더하는 형태이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0일(한국시간) "레알은 PSG에 1억 3천만유로(약 1,703억원)에 베일 혹은 하메스를 더하는 형태의 제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레알은 대대적인 전력보강에 나서고 있다. 에당 아자르를 비롯해 페를랑 멘디, 루카 요비치, 호드리구 등을 품에 안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폴 포그바 혹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는 보도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문도 데포르티보`는 차기 영입 선수로 네이마르를 지목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네이마르가 마케팅과 유니폼 판매에서 큰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알은 네이마르에게 3천만 유로(약 393억원)의 연봉을 보장할 생각이다. 하지만 네이마르 영입전에 바르셀로나도 달라붙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PSG가 원한다면 PSG의 타깃이었던 이반 라키티치 혹은 사무엘 움티티를 더하는 형태의 이적을 준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