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대 평가전서 나온 '황당 시츄에이션', 김진야 'VAR 판독→퇴장'[한국-가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림픽팀 평가전에서 그야말로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펼쳐졌다.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이날 경기에는 한국인 채상협 주심이 관장을 했는데, 채 주심은 비디오판독시스템(VAR) 심판진과 소통 끝에 온필드 리뷰를 진행했다.
경기장으로 돌아온 채 주심은 김진야에게 레드카드를 내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림픽팀 평가전에서 그야말로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펼쳐졌다.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상황은 이상민의 헤더로 한국이 1-0 앞서던 전반 38분쯤 발생했다.
김진야가 상대진영에서 자신의 패스미스로 빼앗긴 공을 되찾기 위해 상대 선수를 압박하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했다.
이날 경기에는 한국인 채상협 주심이 관장을 했는데, 채 주심은 비디오판독시스템(VAR) 심판진과 소통 끝에 온필드 리뷰를 진행했다. 반칙 정도가 심한 만큼 퇴장 여부를 살피겠다는 것.
경기장으로 돌아온 채 주심은 김진야에게 레드카드를 내밀었다. 느린영상으로 다시 본 결과, 김진야가 상대 선수의 발목을 가격한 장면이 나오긴 한다.
대표팀은 1골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하긴 했으나, 후반은 10명으로 싸워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가나와의 평간 2연전에서 28명 전원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김학범 감독의 구상에 다소 차질이 생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윤활제로 부부관계 유지"
- 사유리, 부모님 정체 밝혀 "도쿄 부동산계 큰손이다"
-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 유병진 "수구 경기, 노출 사고 많아 생중계 못 해"
- 한예슬 누구도 예상 못한 대응..작심 폭로 무색해진 이유
- 곽튜브, '최애' 전효성한테 뭐라고 연락 왔길래?…전현무 짜증 유발 ('…
- [SC리뷰] 서윤아 "♥김동완=결혼하면 각방, 난 생각 달라"..조현아 …
- [SC이슈]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싶…
- "지가 뭔데 나를?" 이다해 母, ♥세븐과 첫만남서 버럭한 이유 ('라스…
- 이장우, 다이어트 빨간불? 기안84 "바프 다시 찍자"…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