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남고-그리즈만 방출?.. 변화 예고한 바르사 21/22시즌 라인업

한재현 2021. 6. 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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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명예회복을 다짐하는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알짜배기 선수 영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2021/2022시즌 바르사의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데파이는 올 시즌 끝으로 리옹과 계약이 종료되면서 바르사 이적이 가능해졌다.

바르사는 재정난으로 일부 선수들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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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다음 시즌 명예회복을 다짐하는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알짜배기 선수 영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2021/2022시즌 바르사의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공격에서 큰 변화가 나타났다. 바로 리오넬 메시의 파트너가 바뀌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단짝인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바르사 유니폼을 입었고, 멤피스 데파이(올림피크 리옹)도 바르사와 연결되어 있다. 데파이는 올 시즌 끝으로 리옹과 계약이 종료되면서 바르사 이적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그리즈만의 행보가 주목된다. 그리즈만은 지난 2019년 여름 바르사로 이적 이후 이름값다운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바르사는 재정난으로 일부 선수들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 벤치에 놔두기도 아까운 선수라 이번 여름 시장을 통해 내놓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메시도 오는 30일 바르사와 계약이 종료된다. 아직 소식이 없어 잔류는 불투명하다. 그러나 바르사 구단은 메시와 동행 의지가 강하다.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파리생제르맹(PSG)도 소극적이라 잔류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 외에도 자유계약(FA)으로 풀린 조르지오 바이날둠(리버풀), 맨시티 중앙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도 바르사 예상 베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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