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클래식 강한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 시즌 첫 승 신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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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이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양희영은 5월6일부터 9일까지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에 출전한다.
자연스럽게 2019년 우승자인 양희영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LPGA 투어에서 거둔 4승 가운데 3승을 혼다클래식에서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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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양희영이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양희영은 5월6일부터 9일까지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에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나선다. 지난해 이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취소됐다. 자연스럽게 2019년 우승자인 양희영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양희영은 태국에서 강세를 보였다. LPGA 투어에서 거둔 4승 가운데 3승을 혼다클래식에서 거뒀다. 특히 2015, 2017, 2019년 등 총 세 차례 홀수해마다 정상에 올랐다.
올해 성적도 나쁘지 않다.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하긴 했으나, 게인브릿지 LPGA부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까지 7개 대회 가운데 4개 대회서 10위권에 들었다.
양희영 외에도 김인경 김효주 박성현 박희영 신지은 유소연 이미림 이미향 이정은6 전인지 지은희 최운정 등 총 한국인 13명이 대회에 나선다.
이번 대회엔 총 72명이 참가하며 컷 탈락 없이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2주 연속 한국 선수가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양희영)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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