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1 평점] '64분 출전' 황의조, 평점 6.0점..'팀 내 최하'

곽힘찬 입력 2021. 3. 4. 06:50 수정 2021. 3. 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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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보르도)가 팀 내 평점 최하점을 받으며 혹평을 받았다.

보르도는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마크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28라운드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0-1로 패배했다.

황의조는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보르도의 공격을 이끌었다.

결국 황의조는 후반 19분 교체 아웃되며 보르도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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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황의조(보르도)가 팀 내 평점 최하점을 받으며 혹평을 받았다.

보르도는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마크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28라운드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0-1로 패배했다.

보르도는 코스틸(GK), 사발리, 베니토, 맥세르, 코시엘니, 세리, 아딜, 제르칸, 칼루, 우당, 황의조를 선발로 내세웠다.

황의조는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보르도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PSG는 킬리안 음바페가 출전하지 않았기에 황의조의 득점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하지만 황의조의 발끝은 무뎠다. 여러 차례 기회가 찾아왔지만 슈팅이 골대를 빗나가거나 슈팅 타이밍을 놓치며 PSG 수비진에 차단당했다.

최근 보여준 경기력에 비해 그다지 눈에 띄는 모습은 아니었다. 오히려 함께 출전한 사무엘 칼루가 훨씬 돋보였다. 결국 황의조는 후반 19분 교체 아웃되며 보르도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5.9점을 부여했다. 이는 보르도, PSG를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이었다. 보르도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칼루는 7.0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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