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KT, '보니' '유칼' 개막전 선발 출전

윤민섭 입력 2021. 1. 13. 15:53 수정 2021. 1. 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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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2021시즌 개막전에 '보니' 이광수와 '유칼' 손우현을 선발 출전시킨다.

KT와 젠지는 13일 오후 5시에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LCK가 경기 시작을 1시간 30분 앞두고 공개한 이날 양 팀의 선발 엔트리에 따르면 KT는 탑에 '도란' 최현준을, 정글에 이광수를, 미드에 손우현을, 바텀에 '하이브리드' 이우진과 '쭈스' 장준수를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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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2021시즌 개막전에 ‘보니’ 이광수와 ‘유칼’ 손우현을 선발 출전시킨다.

KT와 젠지는 13일 오후 5시에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LCK가 경기 시작을 1시간 30분 앞두고 공개한 이날 양 팀의 선발 엔트리에 따르면 KT는 탑에 ‘도란’ 최현준을, 정글에 이광수를, 미드에 손우현을, 바텀에 ‘하이브리드’ 이우진과 ‘쭈스’ 장준수를 내보낸다.

이광수는 이날 LCK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그는 젠지 아카데미 출신으로 지난해 KT에 입단했다. 연말에 열린 ‘2020 LoL KeSPA컵’에서 4세트 출전해 2승2패, KDA 3.6을 기록했다. 엘리스, 니달리, 탈리야, 헤카림을 플레이했다. 손우현 역시 2020 KeSPA컵에서 2승2패를 기록했으며 빅토르만 4회 플레이해 12.3의 KDA를 남겼다.

젠지는 ‘베스트 5’를 내보낸다. 탑에 ‘라스칼’ 김광희, 정글에 ‘클리드’ 김태민, 미드에 ‘비디디’ 곽보성, 원거리 딜러에 ‘룰러’ 박재혁, 서포터에 ‘라이프’ 김정민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젠지는 지난 스토브리그에 ‘플로리스’ 성연준을 영입하고 아카데미 출신 ‘카리스’ 김홍조를 1군으로 콜업한 바 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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