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 정우영, 두 번째 선발서 2호골 폭발

김재민 2021. 1. 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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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이 골을 터트렸다.

정우영은 전반 37분 팀에 다시 리드를 안기는 추가골을 터트렸다.

정우영의 분데스리가 2호골이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선발 1회)에 나서 1골을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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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정우영이 골을 터트렸다.

프라이부르크는 1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정우영은 전반 37분 팀에 다시 리드를 안기는 추가골을 터트렸다.

정우영이 동료의 힐패스를 받은 후 문전까지 파고들어 왼발로 득점에 성공했다. 정우영의 분데스리가 2호골이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선발 1회)에 나서 1골을 기록 중이었다.(자료사진=정우영)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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