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은퇴할래!" 외질의 한 마디, 토트넘 팬들 뿔났다(英 언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안 간다." vs "계약 제의도 하지 않는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2일(한국시각) '외질에게 토트넘과 계약할 것인지 혹은 은퇴할 것인지 질문이 나왔다. 외질은 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토트넘 팬들은 반격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팬들은 '당신은 토트넘에서 계약 제의를 받지 못할 것이다', '토트넘 18세 이하(U-18)팀에도 들지 못할 것', '당신은 이미 은퇴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안 간다." vs "계약 제의도 하지 않는다."
메수트 외질(아스널)의 답에 토트넘 팬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2일(한국시각) '외질에게 토트넘과 계약할 것인지 혹은 은퇴할 것인지 질문이 나왔다. 외질은 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토트넘 팬들은 반격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외질의 거취는 아스널을 넘어 전 세계 축구계의 관심사다. 그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 부임 뒤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적설만 돌뿐 거취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
데일리스타는 '외질은 올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위기'라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외질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당신에게 계약을 제의한 유일한 팀이 토트넘이라면 합류할지 아니면 은퇴할지' 물었다. 외질은 "쉬운 질문이다. 은퇴"라고 답했다. 토트넘 팬들은 뿔이 났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팬들은 '당신은 토트넘에서 계약 제의를 받지 못할 것이다', '토트넘 18세 이하(U-18)팀에도 들지 못할 것', '당신은 이미 은퇴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 최준용 "2년만에 이혼…한 해 4억 벌었는데 통장에 돈이 없더라"('동치미')[종합]
-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
- 유아인, 폭설에 1억대 외제차 타이어 펑크 "죽음의 문턱에서 날 살려"[in스타★]
- 현영 "시댁 대부분 서울대 출신…연예인 며느리에 당황"
- 곽튜브, '최애' 전효성한테 뭐라고 연락 왔길래?…전현무 짜증 유발 ('…
- [SC리뷰] 서윤아 "♥김동완=결혼하면 각방, 난 생각 달라"..조현아 …
- [SC이슈]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싶…
- "지가 뭔데 나를?" 이다해 母, ♥세븐과 첫만남서 버럭한 이유 ('라스…
- 이장우, 다이어트 빨간불? 기안84 "바프 다시 찍자"…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