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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어제의 친구, 오늘의 적..쵸비-데프트 상대하는 '표식' 홍창현

이한빛 입력 2021. 01. 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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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식' 홍창현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준 옛 동료 '쵸비' 정지훈과 '데프트' 김혁규를 상대한다.

이번 경기를 통해 2020 시즌을 함께 보냈던 '표식' 홍창현은 '데프트' 김혁규, '쵸비' 정지훈은 협곡 위에서 소속팀의 승리를 위한 승부를 벌이게 된다.

"작년 멤버들이 내 기준에선 1등급 선수들이었는데, 그런 선수들을 상대해야 한다니 무섭다"고 밝히면서도 "정지훈-김혁규가 만든 괴물을 경기에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전했던 홍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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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식' 홍창현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준 옛 동료 '쵸비' 정지훈과 '데프트' 김혁규를 상대한다.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주 4일차 2경기가 DRX 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로 진행된다. 이번 경기를 통해 2020 시즌을 함께 보냈던 '표식' 홍창현은 '데프트' 김혁규, '쵸비' 정지훈은 협곡 위에서 소속팀의 승리를 위한 승부를 벌이게 된다.

스트리머 출신이었던 홍창현은 2019 KeSPA컵을 시작으로 DRX의 정글러로서 정지훈-김혁규와 함께 프로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홍창현이 아프리카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처럼 그는 "쵸비-데프트가 만든 괴물"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었다. 스프링 정규 시즌 3위에 서머 준우승을 차지했고, 롤드컵 8강에 올랐다.

홍창현이 프로 첫 해에 보여준 자랑스러운 행보엔 정지훈-김혁규가 있었지만, 스토브리그에서 DRX의 주전 로스터 중 넷이 팀을 나가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동갑이지만 LCK 출전 경험이 적었던 '솔카' 송수형과 이번 시즌을 통해 갓 데뷔한 2001년생 '바오' 정현우와 2003년생 '베카' 손민우를 이끌고 경기를 풀어나가야 한다.

베테랑들의 케어를 받으며 성장한 홍창현은 벌써 팀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데뷔전을 앞두고 떨린다는 동료들에게 "그냥 들이받아 버려"라고 격려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지난해 자신이 성장했다면 이제는 동료들을 성장시켜야 하는 위치에 놓였다. 그런 부담감 속에서도 홍창현은 아프리카전 1세트 PoG를 받는 등 경기 안팎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 멤버들이 내 기준에선 1등급 선수들이었는데, 그런 선수들을 상대해야 한다니 무섭다"고 밝히면서도 "정지훈-김혁규가 만든 괴물을 경기에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전했던 홍창현. 1년 만에 쑥 커버린 '괴물'은 DRX의 리더로서 어제의 친구이자 오늘의 동료인 정지훈-김혁규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된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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