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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케인에게 패스나 해" 공격전술 전무에 토트넘 선수들 무리뉴에게 불만
서정환 입력 2021. 02. 23. 20:29 수정 2021. 02. 23. 20:33기사 도구 모음
토트넘 선수들 사이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의 전술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
'디 어슬레틱'은 토트넘 선수의 내부진술을 토대로 "토트넘 선수들이 지나치게 수비적인 무리뉴의 전술에 대해 불만이 크다. 라커룸에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내부제보자는 "모든 것이 바뀌었다. 훈련에서도 너무 수비적인 자세로 한다. 공을 전방으로 보내는 전술이 없다. 계획은 수비를 해서 그냥 손흥민과 케인에게 연결하는 것이 전부"라고 토로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 선수들 사이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의 전술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
‘디 어슬레틱’은 토트넘 선수의 내부진술을 토대로 “토트넘 선수들이 지나치게 수비적인 무리뉴의 전술에 대해 불만이 크다. 라커룸에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역습 위주의 무리뉴의 공격전술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등 토트넘보다 공격이 좋은 팀을 상대로는 먹혔지만, 나머지 팀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는 것.
토트넘 내부제보자는 “모든 것이 바뀌었다. 훈련에서도 너무 수비적인 자세로 한다. 공을 전방으로 보내는 전술이 없다. 계획은 수비를 해서 그냥 손흥민과 케인에게 연결하는 것이 전부”라고 토로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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