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 맞대결, 라리가 우승 판도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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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축구 쇼로 불리는 라이벌 매치 '엘 클라시코'가 펼쳐진다.
스페인 라리가를 넘어 전 세계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다.
바르셀로나의 쿠만 감독 또한 "엘 클라시코는 항상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에는 레알과 바르셀로나 모두 우승을 위해 AT마드리드와 싸우고 있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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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지상 최대의 축구 쇼로 불리는 라이벌 매치 ‘엘 클라시코’가 펼쳐진다. 스페인 라리가를 넘어 전 세계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다.
두 강팀이 벌이는 자존심을 건 승부에 전 세계 축구팬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 팀의 20-21 라리가 30라운드 경기는 11일(한국시간) 오전 3시45분부터 스포티비 온2(SPOTV ON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80년대 중반부터 지난해까지 쭉 대부분의 우승트로피를 나눠 가졌던 레알과 바르셀로나지만, 올해는 얘기가 다르다. 두 팀 모두 시즌 초반 삐끗하면서 또 다른 강팀 AT마드리드에게 선두 자리를 내준 것.
늘 많은 관심 속에 치열하게 펼쳐지는 엘 클라시코지만, 이번 경기는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혼전 속에서 승자는 단숨에 리그 선두로 치고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의 쿠만 감독 또한 “엘 클라시코는 항상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에는 레알과 바르셀로나 모두 우승을 위해 AT마드리드와 싸우고 있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위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12월 카디스전 이후 리그에서 19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고, 무승부도 단 세 번에 불과하다. 레알 또한 리그 9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는 중이고, 지난 7일 새벽에는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디펜딩챔피언 리버풀을 3-1로 제압해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상승세의 두 팀 중 누가 선두에 오를까.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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