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진짜 재미의 공식 '소액+소조합' [토토]
[스포츠경향]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스포츠토토의 진정한 재미는 소액과 소조합에서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스포츠 경기 일정이 변화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처럼 스포츠에서는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이외에도 동기부여, 선수의 부상과 컨디션, 홈 및 원정에 따른 환경, 날씨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예측하기 힘든 결과들이 펼쳐진다.
면밀한 경기 분석을 통해 적중에 가까이 갈 수는 있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 따라서 큰 금액으로 참여할 경우 위험부담이 커지고, 재미도 반감된다.
반대로 적은 금액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분석을 통한 적중에 성공했을 때 금전적인 이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스포츠 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적중에 실패하더라도 국내 스포츠 발전에 쓰이는 체육기금 조성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부여도 가능하다.
스포츠토토에서는 스포츠 베팅의 진정한 재미와 건강한 구매환경을 만들기 위해 게임 당 최소 참여금액을 100원으로 지정해놓고 있다. 최대 구매한도 역시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는 5만원 그리고 전국 6500여개 판매점에서는 1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어 재미와 함께 과도한 몰입이나 중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스포츠토토는 소조합(2~3경기)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스포츠토토의 최고 인기게임인 ‘프로토(PROTO)’의 경우 최소 2경기부터 최대 10경기까지 조합할 수 있다. 조합 경기의 수가 많아질수록 배당률은 높아지지만, 프로토의 특성상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한다. 이 때문에 자신있는 경기만을 선택해 소조합으로 적중의 기쁨을 누리는 스포츠팬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스포츠팬들 사이에도 소액, 소조합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스포츠 베팅환경이 확산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하는 한편, 더욱 건전한 참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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