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황희찬 벤치..프라이부르크vs라이프치히 선발 라인업 발표

김호진 기자 2021. 3. 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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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더비를 앞둔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황희찬(RB 라이프치히)이 벤치에서 대기한다.

프라이부르크와 라이프치히는 6일(한국시각) 오후 11시 30분 독일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한국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정우영과 황희찬이 벤치 멤버에 포함되면서 두 선수 간의 맞대결은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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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라이부르크 구단 공식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코리안 더비를 앞둔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황희찬(RB 라이프치히)이 벤치에서 대기한다.

프라이부르크와 라이프치히는 6일(한국시각) 오후 11시 30분 독일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한국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정우영과 황희찬이 벤치 멤버에 포함되면서 두 선수 간의 맞대결은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우영은 바이엘 레버쿠젠과 2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7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황희찬은 5일 볼프스부르크와 독일축구협회(AFB) 포칼 8강전에서 후반 40분 교체돼 약 3분 만에 쐐기골을 터뜨리며 시즌 2호골을 신고한 바 있다.

한편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권창훈은 팀훈련에 복귀했으나 명단에는 제외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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