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 정상 궤도 올랐다..결정적 도루도 성공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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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9·SSG랜더스)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1 KBO리그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 4-3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앞선 5경기에서 3번 타자로 경기에 나섰던 추신수는 이날 정규시즌 들어 처음으로 2번에 배치됐다.
이 안타로 추신수는 3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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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9·SSG랜더스)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팀도 승리하면서 추신수의 활약이 빛났다.
추신수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1 KBO리그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 4-3 승리에 힘을 보탰다. 다만 타율은 0.235에서 0.227로 떨어졌다.
앞선 5경기에서 3번 타자로 경기에 나섰던 추신수는 이날 정규시즌 들어 처음으로 2번에 배치됐다.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상대 배터리의 허를 찌르는 도루를 감행하며 2루에 안착했다. 시즌 2호 도루. 이후 최주환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2-1로 역전에 성공하는 득점이었다. 결정적인 도루 덕이었다.
하지만 이후 5회에는 투수 땅볼, 6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특히 6회에 맞이한 네 번째 타석은 2사 주자 1, 2루로 득점권 상황이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2루 땅볼로 아웃됐다. 이날 SSG가 4-3으로 승리하며 전날(9일) LG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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