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오는 2023년 서울 개최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국제빙상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지난 2016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7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대회"라며 "쇼트트랙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SU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오는 2023년 3월로 예정된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서울은 당초 지난해 3월 2020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회가 취소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해 12월 관리단체 지정해제 이후 연맹 정상화 및 빙상 종목 부흥을 위해 올해 1월 국제빙상연맹에 국제대회 유치신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지난 2016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7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대회"라며 "쇼트트랙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허리가 몇 인치?"… 정수정, 복근 좀 봐
☞ "이 언니 왜 이래?"… 섹시스타, 수영복 입고 댄스
☞ 토트넘, 콘테 감독 영입?… 손흥민과 궁합은
☞ 친구 만나러 갔다가 집단 성폭행… 세상 떠난 소녀
☞ "손나 예쁨주의"… 손나은, 러블리 매력
☞ 200억원 넘게 줄어든 아구에로 연봉… 메시 때문?
☞ "전지현 남편하고 싶어"… 최준혁의 마음은?
☞ '국대'로 돌아온 손흥민… "나라 위해 다시 뛴다"
☞ "훈남됐네"… '이동국 아들' 대박이, 이렇게 컸어?
☞ '한국 숙적' 이란, 월드컵 2차예선서 고전… "우려 크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리가 몇 인치?"… 정수정, 복근 좀 봐 - 머니S
- "이 언니 요즘 왜 이래?"… 섹시스타, 수영복 입고 댄스 - 머니S
- 토트넘, 콘테 감독 영입에 근접?… 파라티치 전 유베 이사와 동반 영입설 제기 - 머니S
- 친구 만나러 갔더니 5명이 집단 성폭행… 결국 세상 떠난 10대 소녀 - 머니S
- 손나은, 러블리 매력…"손나 예쁨주의" - 머니S
- 200억원 넘게 줄어든 아구에로 연봉… 메시와 함께 뛰기 위해? - 머니S
- "젼젼남푠 하고파"… '전지현 남편' 최준혁, 이혼설에 대처하는 자세 - 머니S
- 손흥민 "나라 위해 다시 뛴다"… 투르크전·대표팀 등 총평 - 머니S
- "훈남됐네"… '이동국 아들' 대박이, 벌써 이렇게 컸어? - 머니S
- '한국 숙적' 이란, 카타르월드컵 2차예선서 고전… 현지서 '우려의 목소리'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