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오는 2023년 서울 개최 확정

양진원 기자 2021. 6. 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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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빙상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지난 2016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7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대회"라며 "쇼트트랙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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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연맹(ISU)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2023년 국제빙상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9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실내빙상장에서 쇼트트랙 선수들이 역주하는 모습. /사진=뉴스1
2023 국제빙상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ISU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오는 2023년 3월로 예정된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서울은 당초 지난해 3월 2020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회가 취소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해 12월 관리단체 지정해제 이후 연맹 정상화 및 빙상 종목 부흥을 위해 올해 1월 국제빙상연맹에 국제대회 유치신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지난 2016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7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대회"라며 "쇼트트랙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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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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